서울강안과 드림렌즈 클리닉
특수 콘택트렌즈를 밤사이 착용하여 수술 없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늦추거나, 시력교정 시술 방법으로 일상생활에 안경이나 렌즈없이 활동이 가능합니다.
서울강안과
드림렌즈 클리닉
100% 개인 맞춤 처방
다양한 시험착용렌즈(TR세트)를 구비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최상의 렌즈를 100% 맞춤형으로 처방하여 주문제작 해드립니다.
정밀한 처방과 문제해결
문진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문의료진의 철저한 진료와 각막지형도, 편심율 등 다방면의 검사를 통해 최적의 렌즈를 처방해 드립니다.
대학병원급 검사장비 보유
드림렌즈 처방시 필요한 굴절검사, 각막지형도, 원추각막 검사, 세극등 현미경 관찰 등 기본 검사뿐만 아니라 필요시 눈상태에 따라 안저사진, OCT 등 정밀검사를 할수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잉진료나 무리한 착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드림렌즈
국내에서 주로 드림렌즈(Advanced Orthokeratology lens)라고 불리는 특수 콘텍트렌즈는 잠잘 때만 끼면 시력교정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꿈의 렌즈라는 의미에서 드림렌즈라고 불리며 정확한 명칭은 각막굴절교정술과 각막굴절교정렌즈입니다.
요즘 3세대의 각막굴절교정 렌즈의 경우 지금까지의 각막굴절 교정술에서 만족시키지 못한 여러 가지를 보완하여 주로 밤에만(취침 시) 렌즈 착용을 하면 아주 높은 도수의 근시 (약 – 4 디옵터까지)도 2주에서 4주 사이에 쉽게 교정되어 활동시간에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밝은 눈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 시술은 이미 미국 FDA공인을 받았고 개개인의 눈에 맞추어 주문하며 눈에 맞는 렌즈를 끼워서 시력교정을 하게 됩니다.
▶ 연령제한이 없으며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 중등도 이하의 근시, 난시인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합니다.
▶ 기존의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신 분에게 좋습니다.
▶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직업 (연예인, 운동선수, 조종사, 소방관, 비행승무원, 예술인 등)을 가진 사람에게 좋습니다.
▶ 원칙적으로 잠잘 때만 착용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거나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 이전에 고도 근시로 방사상 각막 절개술이나 레이저수술을 받은 사람으로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 좋습니다.
이러한 드림렌즈는 글자 그대로 ‘꿈의 렌즈’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어린이에게 제일 좋을 수 있고, 최근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식 수술을 해서 시력을 회복하고 싶으나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실제로 수술에 대한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을 느끼는 환자를 많이 보게 됩니다. 수술은 하기 싫지만 시력은 좋아지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권해볼만 합니다.
▶ 렌즈를 빼거나 착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렌즈에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 두개의 렌즈가 바뀌지 않도록 오른쪽 렌즈부터 빼거나 낀다.
▶ 렌즈를 낀 채로 지나치게 힘주어 눈을 비비지 않는다.
▶ 렌즈를 낀 채로 안약을 사용할 수 없으며, 안약을 사용한 경우 2~3시간 경과 후 착용한다.
▶ 렌즈를 뺀 후 세척액으로 닦고 식염수(수돗물)로 헹군 후에 소독을 위해 보존액에 최소 4시간 이상 담가둔다.
▶ 소독,보존이 끝난 후 렌즈를 헹구지 말고 그대로 착용한다. 만약 렌즈에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보존액으로 헹군 후 착용한다.
드림렌즈가 궁금해요! Q&A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영구적으로 눈이 좋아지나요?
아닙니다. 드림렌즈를 끼는 동안은 안경없이 생활이 가능하지만 렌즈 착용을 중지하면 각막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미 근시가 진행된 눈을 좋아지게 할 수는 없고, 근시로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 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렌즈입니다. (안경에 비해 1/3억제)
드림렌즈를 오랜기간 착용하면 어른이 돼서 라식수술이 불가능한가요?
드림렌즈 교정술은 각막의 상피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각막 상피층은 보통 5-7일 주기로 교체되며 드림렌즈 착용을 멈추면 각막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잘 때 렌즈를 착용하면 눈 건강에 해롭지 않나요?
6개월 착용할 수 있는 일반 소프트렌즈는 밤에 끼고 자면 각막에 전달되는 산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각막 부종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림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적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콘택즈렌즈
주로 근시나 난시 또는 원시가 있을 때 눈의 각막(검은 동자)에 부착하여 시력을 교정하거나 미용 또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렌즈를 말합니다.
종류와 특성
콘택트렌즈의 종류에는 재질에 따라 딱딱한 하드렌즈와 부드러운 소프트렌즈가 있습니다. 하드렌즈에는 산소가 잘 투과되는 RGP렌즈가 있고 소프트렌즈에는 매일 빼고 자는 매일착용 렌즈, 3~4일 계속 끼고 잘 수 있는 연속착용렌즈와 일회용렌즈가 있습니다.
RGP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아 눈의 손상이 적고 렌즈의 수명이 길며 난시의 교정효과가 좋은 장점이 있으며 소프트렌즈는 착용감이 좋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90%이상이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데, RGP렌즈가 전체 렌즈 중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미국이 약 20%, 유럽은 35~50%이며, 일본은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들 국가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RGP렌즈 보급률은 너무 낮다고 할 수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RGP렌즈의 보급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안경 착용이 외관상 또는 직업상 어려운 경우에 두 번째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RGP는 눈에 염증 반응이 적고 관리하기가 쉬우며 렌즈의 수명이 오래가므로 소프트렌즈에 비하여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착용감이 소프트렌즈에 비하여 나쁘며 약 2~3주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경우에는 눈에 통증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RGP는 소프트 렌즈와는 달리 안과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하여 각막의 굴곡도에 맞는 렌즈를 착용 후 다시 렌즈도수를 검사하여 렌즈를 착용하여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즉,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철저한 검사와 지시를 받아서 착용하여야 합니다.
1.고도근시 및 원시
2.고도난시 및 부정난시
3.양안 부동시
4.원추각막
5.수포성 각막 부종시 치료 목적으로
6.백내장 수술 후 무수정체인 사람
7.운동선수 또는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광학 기구를 사용하는 직업인
8.미용목적
1.만성 안검염 및 결막염
2.누낭염
3.알레르기성 안질환
4.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많아 렌즈 취급이 어려운 사람
5.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자극에 민감한 사람
6.건성안증후군이 있는 사람
7.유해 가스나 분진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는 사람
-콘택트 렌즈를 세척하기 전에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비누는 보습성분(주로 기름기성분)이 있는 비누는 삼가는 것이 좋고 중성비누가 좋다.
-콘택트렌즈를 닦는 방법은 손가락 또는 손바닥 위에 콘택트렌즈를 올려놓고 세척제 (클리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콘택트렌즈의 양쪽 면을 살살 비빈 다음, 헹굼액 (생리식염수)으로 헹구어 보관 또는 착용하여야 한다. RGP 렌즈의 경우 세게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세척하면 렌즈가 변형되거나 깨질 수 있다.
-콘택트렌즈는 흡수성이 좋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더운 물이나 비누, 휘발유, 아세톤, 벤졸, 지하수, 자연수, 알콜등으로 씻으면 안 된다.
-렌즈에 묻은 불순물은 렌즈를 뺀 직후에 더 잘 제거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세척방법은 저녁에 콘택트렌즈를 빼서 세척한 다음 생리식염수나 보존액에 담가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생리식염수로 헹구어 착용하는 것이다.
-세척제(클리너)를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면 알레르기 현상이 나타나거나 충혈이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하드렌즈인 경우는 하드렌즈 전용세척제를 가지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특히 하드렌즈는 가열 소독을 하게 되면 렌즈가 변형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상처나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잘 다루어야 한다.
-12시간이상 장기 보관했을 때는 착용 전에 다시 한번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